1219 끝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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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끝이 시작이다

정치인 문재인의 통렬한 자기반성과 성찰을 담은 책 [1219 끝이 시작이다](바다출판사)를 앱북으로 출시했습니다. 한 번의 다운로드로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앱북입니다. ‘책 듣기’를 실행하시면 서문을 포함한 본문 일부를 저자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
1.책 읽기 : 심플하고 직관적인 최신 뷰어가 가독성을 높여줍니다.
2.책 듣기 : 보통 사람 문재인의 따뜻하고 담백한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소통하기 : 저자의 페이스북과 연결되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4.영상 인사말 : 저자가 앱북 독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책 소개]
분명,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2012년 12월 19일, 대선 이후 침잠의 시간을 보낸 문재인이 《1219 끝이 시작이다》로 말문을 열었다. 저자는 책을 통해 패배가 주는 가르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강함과 유연함을 두루 갖추고, 정치와 정당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다시 “시민 속으로” 들어간다면, 그 끝은 분명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한다.
《1219 끝이 시작이다》는 다시 “시민 속으로” 들어가려는 정치인 문재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책이다. 또한 저자 자신과 당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통해, 앞으로 주어질 과제와 도전을 준비하는 새로운 시작의 책이기도 하다.
“민주주의 후퇴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국정원의 불법 대선공작이나 최근의 간첩조작 사건은 이 나라 법치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돼 가고 있음을 보여 주는 일입니다. (…) 야권이 통합에 성공해 다행이지만 갈 길은 멉니다. (…)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를 성찰하고 복기해 새로운 희망의 발판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여전히 숙제입니다. (…) 저는 “끝이 시작”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이미 시작의 첫발을 뗐습니다. 그러니 큰 전진을 한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먼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그 길을 끝까지 국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앱북 서문에서-

[목차]
(앱북 서문)
(서문)
(1부 폐허에서 피어나는 희망,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2부 피, 땀, 눈물이 지나간 자리, 《운명)에서 대선까지의 기억과 기록)
(3부 아픔은 견디는 것이다, 무엇이 부족했는가)
(4부 끝은 시작이다,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도서출판 : 바다출판사
앱북개발 : 크리스마스북스
마케팅 : 커피리닷컴